헐리우드의 파워 베이비들!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헐리우드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아이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수리 크루즈 2위는 샤일로 3위는 자하라 4위는 팍스 5위는 알렉시스 우즈 6위는 크루즈 베컴 7위 마돈나 아들 반다가 차지했다. 태어날 때부터 주목을 받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파워 베이비들을 만나보자.

◇ 수리 크루즈
수리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딸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파워 베이비다. 수리 크루즈는 2006년 출생해 현재 2살이다.

◇ 샤일로
샤일로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이다. 샤일로도 출생부터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아이다. 샤일로는 브래드 피트의 파란 눈과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을 그대로 빼 닮아 눈길을 끈다.

◇ 메덕스와 자하라, 팍스
메덕스와 자하라, 팍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아이들이다. 메덕스는 캄보이다 출신이며 자하라는 에티오피아, 팍스는 베트남 출신이다.

메덕스는 남자 아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베이비다. 파파라치컷을 보면 그의 인기를 실감하듯 유독 메덕스의 사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팍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쌍꺼풀이 없는 동양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아이인 자하라는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있는 베이비다. 

◇ 크루즈 베컴
크루즈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평소 스타일 있기로 소문난 베컴 부부답게 그 아들 크루즈 베컴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 킹스톤
순위에는 올라와 있지 않지만 샤프하고 매력적인 얼굴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비가 있다. 바로 게빈 로즈데일과 그웬 스테파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킹스톤. 그는 잘생긴 외모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의 사랑은 한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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