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탄력을 지킨다…가슴 마사지법

입력 2014-06-20 12:34   수정 2014-06-20 12:34

가슴은 여자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부분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가슴의 볼륨을 드러내며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여성이 가슴의 볼륨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서양인에 비해 가슴이 작은 한국 여성들은 작은 가슴 때문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거처럼 무조건 큰 가슴이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최근 예쁜 가슴으로 여겨지는 것은 적당한 크기의 탄력 있는 가슴. 자신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큰 가슴은 오히려 이미지에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쉽다.

실제 자신의 가슴을 크게 만드는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가슴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은 몇 가지 꾸준한 노력만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가슴은 30대 이후로 살이 붙고 모양이 흐트러지고 처지기 시작한다. 꾸준하게 마사지하면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볼륨도 생길 수 있다. 20대의 탄력 있는 가슴도 더 이상 꿈이 아닌 것이다.

20대 가슴 만드는 탄력 마사지법

1. 중앙에서 가슴라인을 따라 바깥쪽으로 올려 마사지한다.
2. 처음과 반대방향으로, 겨드랑이 안쪽에서 가슴 중앙 쪽으로 라인을 따라 쓸어 올린다.
3. 가슴 옆 부분과 밑 부분에서 유두점을 향해 손바닥으로 빠르게 올려준다. 가슴을 한쪽 씩 번갈아 가며 여러 번 반복한다.
4. 양손으로 가슴 바깥쪽에서 유두점을 향해 잡아 올리면서 모아준다.

함께 해주면 좋은 가슴 경혈마사지

가슴에 위치한 경혈의 위치는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 선의 동그란 부분이다. 경혈을 꾸준히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준다.

1. 양손으로 밑 가슴에서부터 유두를 지나 윗 가슴까지 2초 간격으로 누르면서 올라간다.
2. 양손을 펼쳐 가슴 앞에 대고 유두부분까지 누르면서 올라간다.
3. 양손으로 한쪽 가슴을 감싸 쥐고 빙글빙글 돌린다.
4.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움켜잡고 앞쪽으로 잡아당긴다.

그러나 꾸준히 마사지를 한다는 것은 바쁜 직장여성들에게는 고달픈 일. 최근 가슴 콤플렉스가 심한 여성을 중심으로 병원에서 가슴확대 성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은 “가슴확대 성형은 보형물이 손상되어도 흘러내리지 않는 코헤시브겔과 이중 식염수 구조로 되어있는 더블루멘을 많이 사용한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먼저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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