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수년간 킬힐을 신었더니…"

입력 2014-06-20 15:38   수정 2014-06-20 15:37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심각한 발변형으로 고생하고 있다.

수년간 15센티 킬힐을 신은 까닭에 엄지발가락 안쪽에 혹이 생기는 건막류로 고생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11월27일 보도했다. 

그의 한 측근에 의하면 "스타일을 생명처럼 여기는 빅토리아는 건막류 제거 수술을 피하기 위해  매일 얼음을 대고 운동하고 있다"며 "수술할 경우 두달가량 구두를 신지 못하는 것 때문에 수술 일정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명의 아이를 출산한 아줌마라는 것이 의심할만큼 날씬한 바디라인 가진 그는 몇 년 전 유명 패션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뚱뚱한 여자는 굶어서라도 살을 빼야 하고, 키 작은 여자는 하이힐을 신어서라도 크게 보여야 한다"며 거침없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 '미남이시네요'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 '해피엔딩'
▶ 비 주연 '닌자 어쌔신' 美 박스오피스 4위 기록
▶ 이승기 초콜릿 복근 공개 "내가 보기에도 합성 같다"
▶ 시아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확정, 개별 활동 시작?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