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얼굴 부상…“음주운전은 아니야”

입력 2014-06-20 18:2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계속된 불운에 휩싸였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11월27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우즈는 새벽 2시25분경 플로리다 올랜도 아일워스에 있는 자신의 저택 부근에서 2009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트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도로 옆 소화전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곧바로 오코이에 위치한 헬스 센트럴 병원으로 이송됐다.

처음에는 외신의 보도에 의해 심각한 부상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 생각보다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의 대변인 글렌 그린스펀도 병원과 공동성명을 통해 “우즈가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며 “치료받은 후 현재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의 원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 음주운전 사고는 아니라고 밝힌 상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스트레스 가장 적은 차, 1위?
▶ 男·女 65% '피임 고민'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이성에게 접근하는 최고의 ‘작업기술’은?
▶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
▶ 소개팅 못하는 이유 ‘시간이 없어서?’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