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였던 한 여성이 일본 성인 비디오에 등장했다.
일명 '한복 포르노'로, DVD 자켓에서도 한복을 입고 있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양손에 무릎위에 올린 다소곳한 자세를 취한 사진 속의 주인공이 '알몸 뉴스'의 앵커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상급 한국 미녀들을 XX찍고 왔습니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한 DVD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AV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논란의 대상이 되는 여성은 올해 6월23일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 만에 방송을 중단한 네이키드 뉴스에 앵커로 등장했던 이 여성은 그 당시 사용했던 가명을 그대로 사용해 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문제의 비디오에는 국내 성인물에서 PJ(포르노 재키)로 활동했던 다른 여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고 저런 촬영을 했다니 민망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소 씁쓸한 것은 사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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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한복 포르노'로, DVD 자켓에서도 한복을 입고 있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양손에 무릎위에 올린 다소곳한 자세를 취한 사진 속의 주인공이 '알몸 뉴스'의 앵커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상급 한국 미녀들을 XX찍고 왔습니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한 DVD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AV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논란의 대상이 되는 여성은 올해 6월23일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 만에 방송을 중단한 네이키드 뉴스에 앵커로 등장했던 이 여성은 그 당시 사용했던 가명을 그대로 사용해 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문제의 비디오에는 국내 성인물에서 PJ(포르노 재키)로 활동했던 다른 여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고 저런 촬영을 했다니 민망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소 씁쓸한 것은 사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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