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도중 복근을 자랑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7일 보도했다.
호날두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UD 알메리아와의 경기 도중 골을 넣은 뒤 상의를 벗고 골 세리머니를 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82분 경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실축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84분 곤살로 이과인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팀이 4-2로 역전승을 거두는데 쐐기를 박았다.
골이 들어가자 호날두는 관중석을 향해 상의를 벗고 온몸에 힘을 잔뜩 넣은 자세로 포효하며 골 세리머니를 했다. 이 모습은 마치 영화 '헐크'에 나오는 주인공의 변신 모습을 연상케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도중 선수들의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한 규정에 따라 곧바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는 득점한 직후 상대팀의 후안마 오르티스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거친 플레이로 레드카드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11월10일에는 베컴 부부를 모델로 기용했던 아르마니 언더웨어는 내년부터 호날두를 속옷과 청바지 제품의 새 모델로 내세운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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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날 경기 82분 경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실축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84분 곤살로 이과인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팀이 4-2로 역전승을 거두는데 쐐기를 박았다.
골이 들어가자 호날두는 관중석을 향해 상의를 벗고 온몸에 힘을 잔뜩 넣은 자세로 포효하며 골 세리머니를 했다. 이 모습은 마치 영화 '헐크'에 나오는 주인공의 변신 모습을 연상케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도중 선수들의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한 규정에 따라 곧바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는 득점한 직후 상대팀의 후안마 오르티스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거친 플레이로 레드카드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11월10일에는 베컴 부부를 모델로 기용했던 아르마니 언더웨어는 내년부터 호날두를 속옷과 청바지 제품의 새 모델로 내세운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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