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찬바람에 외출이 두려운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많은 이들이 눈을 돌린 곳이 바로 어그부츠.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어그부츠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2000년 초부터 헐리우드 트랜드세터들이 하나 둘씩 신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어그부츠는 호주 UGG사의 제품으로 겉은 양피, 속은 양모로 트리밍된 미디움 길이의 부츠로 모양이 둔탁해 어글리(Ugly)하다고 하여 어그라고 불려졌다.
몇 년 동안 대한민국에서도 겨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어그부츠는 양모소재로 만들어져 보온성은 아주 뛰어나지만 모양 자체가 둔탁하고 길이가 어중간해 자칫 잘못 신으면 다리의 단점이 더욱 부각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다리 모양에 따라 어그부츠 스타일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다리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아는 것이 급선무. 자신의 다리를 한번 훝어봤다면 이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어그 스타일링을 찾아보자.
▶ 굵은 허벅지
굵은 다리 중에도 허벅지가 종아리에 비해 굵은 편이라면 청바지 보다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어그부츠를 매치하는 것이 훨씬 좋다. 미니스커트는 허벅지부분을 가리기 때문에 굵은 허벅지를 커버할 뿐만 아니라 다리의 시작점이 나타나지 않아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를 불러온다.
어그부츠를 코디할 때 컬러매치를 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예를 들어 미니스커트를 입고 레깅스를 신지 않은 맨다리일 경우는 베이지나 핑크색 같은 스킨톤의 어그부츠를 매치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수 있다.
▶ 굵은 종아리
허벅지에 비해 종아리가 두껍거나 종아리에 근육이 많은 체형이라면 청바지와 어그부츠를 매치하면 굵은 종아리를 커버하면서 멋진 어그부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원장은 “어그부츠는 굽이 없고 발이 커 보이기 때문에 청바지와 매치하면 다리가 훨씬 짧아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청바지와 어그부츠를 매치할 때는 하체에 피트되는 스키니진을 입거나 상의를 짧게 매치해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혹은 박시하고 긴 상의에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긴 상의가 다리 시작점을 가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 휜 다리
다리가 휘었다면 짧은 사이즈보다는 톨 사이즈의 어그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짧은 길이의 어그부츠는 다리선을 강조해 휜 다리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 반면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톨 사이즈의 어그부츠는 휜 다리의 단점을 커버할 뿐 아니라 보온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다리가 굵고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 세계적으로 어그가 유행하면서 바깥부분도 털로 트리밍된 어그부츠나 니트소재의 어그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어그부츠가 나오고 있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어그부츠로 스타일을 살려보는 것이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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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부터 헐리우드 트랜드세터들이 하나 둘씩 신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어그부츠는 호주 UGG사의 제품으로 겉은 양피, 속은 양모로 트리밍된 미디움 길이의 부츠로 모양이 둔탁해 어글리(Ugly)하다고 하여 어그라고 불려졌다.
몇 년 동안 대한민국에서도 겨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어그부츠는 양모소재로 만들어져 보온성은 아주 뛰어나지만 모양 자체가 둔탁하고 길이가 어중간해 자칫 잘못 신으면 다리의 단점이 더욱 부각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다리 모양에 따라 어그부츠 스타일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다리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아는 것이 급선무. 자신의 다리를 한번 훝어봤다면 이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어그 스타일링을 찾아보자.
▶ 굵은 허벅지
굵은 다리 중에도 허벅지가 종아리에 비해 굵은 편이라면 청바지 보다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어그부츠를 매치하는 것이 훨씬 좋다. 미니스커트는 허벅지부분을 가리기 때문에 굵은 허벅지를 커버할 뿐만 아니라 다리의 시작점이 나타나지 않아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를 불러온다.
어그부츠를 코디할 때 컬러매치를 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예를 들어 미니스커트를 입고 레깅스를 신지 않은 맨다리일 경우는 베이지나 핑크색 같은 스킨톤의 어그부츠를 매치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수 있다.
▶ 굵은 종아리
허벅지에 비해 종아리가 두껍거나 종아리에 근육이 많은 체형이라면 청바지와 어그부츠를 매치하면 굵은 종아리를 커버하면서 멋진 어그부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원장은 “어그부츠는 굽이 없고 발이 커 보이기 때문에 청바지와 매치하면 다리가 훨씬 짧아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청바지와 어그부츠를 매치할 때는 하체에 피트되는 스키니진을 입거나 상의를 짧게 매치해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혹은 박시하고 긴 상의에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긴 상의가 다리 시작점을 가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 휜 다리
다리가 휘었다면 짧은 사이즈보다는 톨 사이즈의 어그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짧은 길이의 어그부츠는 다리선을 강조해 휜 다리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 반면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톨 사이즈의 어그부츠는 휜 다리의 단점을 커버할 뿐 아니라 보온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다리가 굵고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 세계적으로 어그가 유행하면서 바깥부분도 털로 트리밍된 어그부츠나 니트소재의 어그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어그부츠가 나오고 있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어그부츠로 스타일을 살려보는 것이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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