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션 신혁의 음악이 미국 빌보드 차트 16위에 진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 출신 작곡가 신혁이 공동 프로듀싱한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타이틀곡 ‘One Less Lonely Girl’이 10월24일 ‘빌보드 핫 100’에서 1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신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빌보드차트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빌보드 TOP 100에서 16위로 데뷔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손이 떨리고 있다”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미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과 격려의 글을 남기며 축하하고 있다.
1985년생으로 버클리음악대학교를 다닌 신혁은 지난 2004년 국내에서 타이틀곡 ‘로보트’를 담고 있는 1집 앨범 ‘The First Album : Soar’를 발매했으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활동을 접은 바 있다. 그러나 이에 포기하지 않고 미국에서 작곡가로 변신해 이러한 성공을 이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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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작곡가 신혁이 공동 프로듀싱한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타이틀곡 ‘One Less Lonely Girl’이 10월24일 ‘빌보드 핫 100’에서 1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신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빌보드차트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빌보드 TOP 100에서 16위로 데뷔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손이 떨리고 있다”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미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과 격려의 글을 남기며 축하하고 있다.
1985년생으로 버클리음악대학교를 다닌 신혁은 지난 2004년 국내에서 타이틀곡 ‘로보트’를 담고 있는 1집 앨범 ‘The First Album : Soar’를 발매했으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활동을 접은 바 있다. 그러나 이에 포기하지 않고 미국에서 작곡가로 변신해 이러한 성공을 이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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