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IFA 올해의 선수'는 누가 될까?

입력 2014-06-25 01:49   수정 2014-06-25 01:48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9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선수는 모두 프리메라리가(스페인 1부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2009 발롱도르(황금발 상)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챠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카카(브라질)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작년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한 번 후보에 오른 가운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이끈 메시(38골 16도움)를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새로운 두개의 상을 추가로 발표한다. 국제축구연맹은 21일 5만 명의 프로 축구 선수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11'과 가장 아름다운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여하는 '푸스카스 상'도 발표할 예정.

푸스카스 상은 현재 선정된 10개의 작품 중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후보 작품에는 블랙번전에서 보여준 페르난도 토레스의 완벽한 골과 지난 챔피언스리그(유럽 클럽 축구) 준결승전에서 보였던 이니에스타의 극적인 동점골 등이 올랐다.

올해의 선수상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발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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