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선수라는 결과가 나왔다.
독일 주간 유력지 ‘데르 슈피겔’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대 33.6킬로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주력을 이용해 수비수를 제칠 수 있다고 한다.
연구 결과 호날두에 이어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32.9 km/h), 티오 월콧(아스날·32.7km/h) 그리고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32.6 km/h)의 기록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라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호날두의 주력은 이미 축구계에서는 유명하다.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뛸 당시 그를 지도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는 드리블 속도와 공이 없을 때의 주력이 거의 같은 수준이다”며 “어쩌면 호날두는 드리블 속도가 평소 주력보다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을 정도.
한편 드리블 돌파라면 세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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