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이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면서 시즌 세번째 골 도움을 보였다.
이청용은 12월13일 새벽(한국시간),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11분에 팀의 선제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전반 2분만에 기습 헤딩슛으로 상대를 기선제압한 이청용은 전반 11분,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청용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어 상대 수비수의 다리를 스치며 굴절돼 골대 앞에 있던 이반 클라스니치에게 기회가 갔다. 클라스니치는 이 기회를 잡아 볼의 방향을 바꾸고 바로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다. 이로써 이청용은 올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신임을 얻고 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이청용에게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매기며 2골을 기록한 맨체스터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보다 높은 점수를 줬다.
볼턴과 맨체스터시티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 3대 3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허이재, 김현수와의 열애설 번복 '영화 홍보 전략?'
▶ 소지섭, 한지민과의 결혼설 침묵으로 일관
▶ 권상우 '아이리스2' 출연할까?
▶ 릴리 앨런, 짧은 무대의상으로 수차례 속옷 노출
▶ 아이돌, 쌩얼과 깔창을 드러내라?
이청용은 12월13일 새벽(한국시간),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11분에 팀의 선제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전반 2분만에 기습 헤딩슛으로 상대를 기선제압한 이청용은 전반 11분,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청용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어 상대 수비수의 다리를 스치며 굴절돼 골대 앞에 있던 이반 클라스니치에게 기회가 갔다. 클라스니치는 이 기회를 잡아 볼의 방향을 바꾸고 바로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다. 이로써 이청용은 올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신임을 얻고 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이청용에게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매기며 2골을 기록한 맨체스터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보다 높은 점수를 줬다.
볼턴과 맨체스터시티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 3대 3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허이재, 김현수와의 열애설 번복 '영화 홍보 전략?'
▶ 소지섭, 한지민과의 결혼설 침묵으로 일관
▶ 권상우 '아이리스2' 출연할까?
▶ 릴리 앨런, 짧은 무대의상으로 수차례 속옷 노출
▶ 아이돌, 쌩얼과 깔창을 드러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