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소녀시대, '옥녀시대' 합성사진 네티즌들 열광

입력 2014-06-25 05:25   수정 2014-06-25 05:24

한 네티즌에 의해 만든 2PM 택연과 소녀시대의 합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kwangpa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의 사진을 나열하면서 교묘하게 2PM의 멤버 택연의 얼굴을 합성시켜 놓았다. 이에 네티즌과 팬들은 이를 두고 '옥녀시대'라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사진을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싱크로100%다", "택연과 소녀시대가 너무 어울려 신기할 정도", "지금은 옥녀시대"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옥녀시대' 합성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kwangpa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옥택연+백지영', '옥택연+제시카' 등의 사진도 공개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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