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국가대표 출신,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가슴 노출

입력 2014-06-26 03:33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빅토리아 실브스테드(Victoria Silvstedt)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닷컴은 "가수 엘튼 존이 주회한 '그레이 구스 캐릭터 앤 칵테일 파타'에서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가슴을 드러내는 돌발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가슴 둘레 95인 그가 가슴을 절반도 커버하지 못하는 아슬아슬한 드레스 차림으로 춤을 췄으니 가슴 노출은 예고된 사고"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는 남성잡지 GQ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 구스 캐릭터 앤 칵테일 파티'는 엘튼 존이 에이즈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여는 자선 모음으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함께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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