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박주영이 12월17일(한국시간)시즌 4호골을 터뜨려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전날 볼턴의 이청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3호골을 만들어낸 것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자랑스런 모습을 연속 볼 수 있게 하였다.
박주영은 모나코의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프랑스 리그 1홈경기에서 전반 20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 팀을 1-0의 우승으로 이끌어냈다. 이 골은 10월25일 볼로뉴전 이후 53일만에 터진 값진 골이다. 그러나 문제는 박주영이 승리의 핵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점이 6점인 것.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인터넷 평점에서 퓌그르니어에 이어 6점을 부여했다. 이는 모나코가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 크게 공헌하며 경승골을 도운 포그레니어의 7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점수이지만 평점 6점은 결승골을 넣은 그에게 조금은 아쉬운 점수인 것도 사실.
11월22일 2주만에 복귀전을 가진 그레노블전에서도 박주영은 평점6점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풋볼365'는 박주영에 대해 "스피드와 기술적인 측면은 좋으나 동료들과의 호흡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박주영은 스피드와 테크닉에서 우수한 면을 보여줬으나 팀 동료들과의 호흡면에서 아쉬운 점을 보여 평점6점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모나코의 전체적인 공격력 자체가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과 미드필더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호흡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박주영이 개인의 뛰어난 기술에 이어 팀과의 호흡력도 함께 키워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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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모나코의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프랑스 리그 1홈경기에서 전반 20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 팀을 1-0의 우승으로 이끌어냈다. 이 골은 10월25일 볼로뉴전 이후 53일만에 터진 값진 골이다. 그러나 문제는 박주영이 승리의 핵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점이 6점인 것.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인터넷 평점에서 퓌그르니어에 이어 6점을 부여했다. 이는 모나코가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 크게 공헌하며 경승골을 도운 포그레니어의 7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점수이지만 평점 6점은 결승골을 넣은 그에게 조금은 아쉬운 점수인 것도 사실.
11월22일 2주만에 복귀전을 가진 그레노블전에서도 박주영은 평점6점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풋볼365'는 박주영에 대해 "스피드와 기술적인 측면은 좋으나 동료들과의 호흡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박주영은 스피드와 테크닉에서 우수한 면을 보여줬으나 팀 동료들과의 호흡면에서 아쉬운 점을 보여 평점6점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모나코의 전체적인 공격력 자체가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과 미드필더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호흡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박주영이 개인의 뛰어난 기술에 이어 팀과의 호흡력도 함께 키워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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