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이 되어 하늘 날다!

입력 2014-06-26 05:06  

하늘을 새처럼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하늘 그대로를 온 몸으로 느낄 때 어떤 기분일까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된다. 특히 답답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잠시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멀리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이럴 때 간접적으로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놀이로 번지점프나 슬링샷을 떠올려본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X-GAME RESORT’에는 번지 점프, 슬링샷, 서바이벌 게임, ATV 등 다양한 게임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번지점프 높이가 최대 63m로 다른 곳에서 느끼는 번지점프의 스릴보다 강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나이 제한 없이 몸무게 40kg이상 110kg 미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니 강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또한 번지점프와 함께 인기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중 슬링샷을 꼽을 수 있다. 역 번지점프라고도 불리는 슬링샷은 지상에서 공중으로 45m가량 점프하는 것으로 번지점프와 반대 개념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반대로 튕겨져 오르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넓게 펼쳐진 내린천 위에서 즐기기 때문에 그 스릴감은 배가된다.

서바이벌 게임과 ATV 같은 종목은 단체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단골 종목이다. 놀이를 즐기며 스릴감도 느끼고 구성원들간의 단합력도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번지점프나 슬링샷은 누구나 해보고 싶지만 무서운 종목, 혹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놀이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선입견을 버리고 일단 도전해보자. 평생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며 하늘을 느껴본 사람은 그 기분을 잊지 못할 것이다.
(문의: 로그인투어/ 02-3668-9910)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life@bnt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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