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즌5호골, 또 해냈다!

입력 2014-06-26 05:31  

박주영이 또 한번 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은 12월21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정규리그1 18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5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시즌 5호골을 뽑아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미셀 바스토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또한 전반 32분 장 마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는 등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모나코는 전반 35분 프리킥 찬스를 가지게 됐다. 지미 트라오레가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중앙으로 보내 세바스티앙 푸에그리니에가 헤딩으로 내렸고 박주영이 골문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의 골이 모나코를 1-1 동점으로 만든 것이다.

이로써 박주영은 12월17일 스타드 렌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내 프랑스 무대 진출 후 통산 10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에 많은 축구팬들이 박주영에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국내 축구팬들은 더욱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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