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시티, 한국 대표선수 주시하고 있다!

입력 2014-06-26 05:24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버밍엄 시티가 한국 대표선수 한두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지역신문 버밍엄 메일은 12월20일 "동아시아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유럽무대에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한국은 더 특별하다. 그 중 맨유 박지성은 위대한 선수"라며 "북한과 2010남아공월드컵 동반 진출에 성공한 한국이 세르비아와 런던에서 치른 평가전을 봤는데 1∼2명의 기량 있는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는 버밍엄 수석스카우트 폴 몽고메리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한국 선수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내비쳤다.

버밍엄 시티는 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고 승점 27(8승3무6패)로 리버풀에 이어 8위를 기록 중에 있다. 또한 최근 홍콩 출신 카슨 양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후 아시아권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몽고메리는 구단주의 요청으로 먼저 중국 선수들 영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몽고메리는 "중국 선수들 영입을 추진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낮아 워크퍼밋 발급이 걸림돌이 됐다. 독일 에네르기 코트부스에서 뛰고 있는 샤오자이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워크 퍼밋으로 인해 중국 선수 영입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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