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코 사무이’ 스파

유럽 사람들에게 코 사무이는 20년 전부터 알려진 휴양지다. 반면 한국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특히 2008년부터는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는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태국 코사무이의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엘리먼트 부띠끄 리조트&스파(이하 엘리먼트)는 코 사무이(Koh Samui)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먼트에 숙박을 하는 동안에는 모든 식사가 리조트에서 제공된다. 객실 내에는 언제든지 리조트의 수석직원들과 통화가 가능한 휴대폰이 구비돼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 수영장은 수질 정화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염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여러분의 건강에 유익할뿐더러 환경 친화적이다. 리조트내 스파 센터에서는 2시간 아로마 스파테라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해변에서는 시즌에 따라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으며 한적한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한국인 직원(G.R.O)이 직접 상주하여 투숙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자료제공: 더블투어, www.doubletour.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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