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이언, 최근 앙상하게 마른 몸 '안타까워'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만인의 연인' 등으로 불리던 할리우드 여배우 멕 라이언의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하와이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멕 라이언의 모습을 공개한 것.

하지만 데일리메일에서 공개한 멕라이언의 사진은 예전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사랑스럽고 건강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앙상하게 마른 몸매에 탄력을 잃고 축 처진 피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12월 초 개봉한 영화 '시리어스 문라이트(Serious Moonlight)'에서 긴 생머리에 건강한 S라인을 자랑해온 터라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냐는 팬들의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역시 세월 앞엔 장사 없다",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냐" 등 우려과 걱정을 담은 글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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