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루니 영입 위해 1120억 준비'

입력 2014-06-30 20:50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웨인 루니 영입을 위해 거액을 준비했다는 현지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2일 보도를 통해 ‘맨유는 다음 달 루니와 주급 17만 파운드(약 3억1,750만원)에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루니 영입을 위해 6천만 파운드(약 1120억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니를 리스트 1순위에 올려놓았으며 호나우두나 베컴 등을 영입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계약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레알마드리드는 호나우두와 카카, 사비 알론소, 루니와 함께 제 2의 갈락티코 시대를 열고 싶어한다고 전해졌다.

2004년부터 루니와 총 209골을 합작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역시 “루니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며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웨인 루니의 레알 마드리드 사랑 때문에 잔류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2004년 2,600만 파운드에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 루니는 총 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맨유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6년 연장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2009 연예계 결산⑦] 변함없는 예능, 이제는 집단 폭로전까지
▶ [2009 연예계 결산⑧] 만남과 결혼,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맛 본 스타들
▶ 12월31일,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1위?
▶ '이병헌&김태희' 데이트 코스 따라잡기?
▶ 2010년 ‘해맞이’ 여행, 어디가 좋아?
▶ 부산, 가볼만한 '하루 코스' 여행지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