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의 몸매가 다 드러나는 의상, 입은 거 맞아?

입력 2014-06-30 22:19   수정 2014-06-30 22:19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40)가 몸매를 다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새해부터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한 외신은 1월1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뉴욕시 맨해튼 중심부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맞이 축하행사'에서 몸에 착 붙는 '캣 수트(Cat suit)'를 입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몸 전체를 다 드러내는 캣 수트 스타일의 이 의상이 로페즈의 피부색과 비슷한데다 특별한 장식이 없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것.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로페즈의 의상에 대해 "민망하다", "자신의 나이를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멋지고 참신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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