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폭설에 거리는 온통 눈 덮인 세상이 되어버렸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출근길 걱정이 먼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여자로 태어난 지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패션 또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날은 최대한 눈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최선이다. 어그부츠 등의 부츠를 신어 신발 속으로 눈이 들어오는 막고, 장갑으로 손을 보호하고, 목은 목도리로, 온몸은 패딩점퍼로 무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도무지 예쁘지 않은 스타일에 자꾸만 거울속의 내 모습을 노려볼 뿐 쉽사리 현관문을 나서지 못한다. 이럴 때 액세서리는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의 MD는 “추위에 무장한 패션에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에 한결 힘을 실어 줄 수가 있다. 실내에 있을 때는 목도리 등을 하지 않아 얼굴이 가장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귀걸이가 훨씬 스타일을 살리는 데는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 줄리엣 추천 귀걸이
꽃처럼 나비처럼…
소재 : 옐로우 골드( 14K ) + CZ
문스퀘어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C.Z
스윗푸링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C.Z
럽디홀릭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C.Z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2010 경인년 호랑이 해, 레오퍼드 룩이 뜬다!
▶ ‘큐트 바이러스’ 황정음 스타일 따라잡기
▶ 설경의 낭만을 200% 즐기려면?
▶ 아이돌 패션 진화의 ‘뒷(?)’이야기
▶ 해맞이 바다 여행을 위한 스타일링 팁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