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에서 명품 초콜릿 복근을 선보였던 제라드 버틀러의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더이상 탄탄한 근육을 찾아볼 수 없고 평범한 아저씨의 몸매로 돌아왔기 때문. 1월4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해변에서 여자친구와 신년연휴를 즐기며 수영복을 입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가 이전과 다른 망가진 몸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버틀러의 모습은 영화 '300'에서 관객을 열광시켰던 식스팩 근육이 실종된 채 배가 불룩 튀어나온 전형적인 아저씨의 모습이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멋지다", "그 역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300'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스파르타 왕 네오다스 역을 맡아 멋진 몸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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