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가 계속된 부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며 심정을 드러냈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일찍 탈락한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밀려 현재 7위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의 희망 토레스가 부상에서 빨리 복귀하는 것은 팀 내에서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토레스는 리버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 이외에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정하며 아직은 몸 상태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약 두 달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한 후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 경기에 서겠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시즌 초반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팀을 돕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 그는 "팀이 어려운데도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해 화가났다. 더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몸 관리를 중요시 하겠다" 고 고백했다.
그가 팀 내에서 중요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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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레스는 리버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 이외에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정하며 아직은 몸 상태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약 두 달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한 후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 경기에 서겠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시즌 초반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팀을 돕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 그는 "팀이 어려운데도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해 화가났다. 더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몸 관리를 중요시 하겠다" 고 고백했다.
그가 팀 내에서 중요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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