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김희애의 피부 유지비결!

입력 2014-07-01 03:56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흘러가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듯이 피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푸석푸석해지고 잡티와 주름이 늘어난다. 그러나 요즘은 불혹에 접어든 연예인들이 20대 같은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종 화장품 CF와 스크린에서 고혹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김희애도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배우중 하나다. 그의 피부는 물기를 머금은 듯이 촉촉하며 탱탱하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 20대 같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 수면
잠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 질 뿐만 아니라 혈색이 나빠진다. 불면이 지속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피부가 칙칙해 보이므로 하루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 과일과 야채의 섭취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며 피부 트러블을 막아준다. 브로콜리나 양배추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E와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것저것 신경써서 챙겨먹는 게 번거롭다면 하루에 제철과일을 2~3개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계절따라 피부관리도 다르게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 때문에 피부가 그을리기 쉽다. 그러므로 잡티예방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는 3시간정도가 지나면 효능이 떨어지므로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발라준다. 또 바닷가로 여행을 가게 될 경우에는 모자를 꼭 착용해 자외선을 막는 것이 좋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건조한 환경 때문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잔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수분공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철에는 보습 세럼과 크림을 이용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사 테마임이석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 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평소 꾸준하게 관리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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