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야노 시호 부부가 결혼반지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야노 시호는 1월9일 홈페이지 '시호매거진(shihomagazine.com)'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2009년 1월9일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즐거운 1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1년 간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왔다. 또한 일본에서 '주목받는 스타 커플'로 떠오르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결혼 2년차에는 서로의 신뢰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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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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