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었다 줄었다' 하는 빅토리아 베컴 가슴

입력 2014-07-03 09:32   수정 2014-07-03 09:32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전 스파이스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의 가슴 사이즈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빅토리아는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여성 팝그룹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파이스걸즈 활동 시절과 최근 모습을 비교하며 빅토리아의 가슴이 현저하게 작아졌다고 보도했다.

그간 한 번도 자신의 가슴 성형을 고백한 적은 없지만 스파이스걸스 데뷔 당시와 현재 가슴 사이즈가 현격히 달라져 가슴성형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가수 활동 당시 가슴 사이즈가 34DD였으나  최근 34B로 줄어들었다는 것. “팝스타의 이미지를 깨고 패션 디자이너로 거듭나기 위해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지금까지 총 3차례 가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빅토리아의 원래 가슴사이즈는 34A였으나 스파이스걸즈 활동하던 1998년과 2000년 두 차례 성형으로 34DD로 확대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6월에는 가슴 축소 수술을 감행, 지금의 가슴 사이즈는 34B"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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