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4% "고통 나눌 친구 없다?"

입력 2014-07-03 10:12   수정 2014-07-03 10:12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요즘의 대학생들은 누구와 정신적인 교감을 이루고 있을까?

대학생 1,213명을 대상으로 알아본 결과 기쁜 일이 있을 땐 ‘엄마’를,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죽마고우’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93.9%의 대학생이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눌 대화 상대가 있다’고 답했으며, ‘힘든 일을 나눌 대화상대가 있다’는 답변도 85.6%로 나타났다.
 
▲ 기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예상 외로 ‘애인이나 이성친구(24.0%)’를 제치고 ‘어머니(31.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죽마고우(14.2%)’가 3위, ‘형제·자매(11.7%)’가 4위에 올랐다. 반면 ‘아버지’를 꼽은 대학생은 4.0%에 불과했다.
 
▲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반대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어머니(19.7%)’보다 ‘죽마고우(28.3%)’나 ‘이성친구(23.7%)’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형제·자매(12.8%)’, ‘아는 사람(4.2%)’, ‘아버지(3.8%)’ 등으로 나타났다.
 
▲ 기쁨을 나눌 상대가 없다, 이유는?
6.1%(74명)의 대학생이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이유는 ‘굳이 알릴 필요가 없어서(39.2%)’, ‘내 일같이 기뻐할 사람이 없어서(32.4%)’, ‘자랑한다고 느낄까봐(14.9%)’, ‘쑥스러워서(10.8%)’ 등이 꼽혔다.
 
▲ 고통을 나눌 상대가 없다, 이유는?
고통을 나눌 사람이 없다고 답한 175명(14.4%)의 대학생들은 ‘어차피 나의 문제일 뿐,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36.6%)’고 이유를 밝혔다. 뒤이어 ‘자존심이 상해서(18.9%)’, ‘말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아서(15.4%)’, ‘내 일로 다른 사람이 함께 고민하는 게 미안하고 싫어서(13.7%)’ 순이었다. (자료제공: 알바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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