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가 올 시즌 팀의 리그 우승을 확신하고 나섰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1점차이를 두고 2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첼시와 3위의 아스날은 아직 한 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는만큼 충분히 팀의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브라는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치며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확신했다. 에브라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나는 맨유의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신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총 9명의 수비수가 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선두에 있는 첼시와 1점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이런 팀이 또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에브라는 "그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두려운 존재는 오로지 맨유 뿐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1월17일(한국시간) 2009년 8월 0-1로 충격패를 안겨준 번리를 상대로 경기를 가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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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1점차이를 두고 2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첼시와 3위의 아스날은 아직 한 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는만큼 충분히 팀의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브라는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치며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확신했다. 에브라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나는 맨유의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신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총 9명의 수비수가 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선두에 있는 첼시와 1점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이런 팀이 또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에브라는 "그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두려운 존재는 오로지 맨유 뿐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1월17일(한국시간) 2009년 8월 0-1로 충격패를 안겨준 번리를 상대로 경기를 가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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