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스타일링 살리는 만능 재주꾼, 머플러

입력 2014-07-04 01:01   수정 2014-07-04 01:01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지독하게 추운 날씨 속 많은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추위 앞에 그저 코를 훌쩍이며 옷깃을 부여잡는다. 하지만 곧 죽어도 스타일이 먼저라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들 만큼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그들의 패션 감각을 즐긴다.

√ 머플러로 만드는 다양한 스타일링

머플러 그 사소한 아이템 하나 안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머플러를 두르면 체감 온도가 5도씨 높아진다는 것 이외에 체감 스타일링이 5배는 달라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늘 똑같은 스타일의 외투가 지겨워질 때, 머플러 하나만으로도 일주일 내내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 체형까지 커버하는 머플러

머플러는 매듭에 따라 체형까지 커버할 수 있다.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목도리를 늘어뜨릴 때 키의 3분의 2 지점 이상을 초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 자락 보단 한 자락만 귀보다 바깥쪽에서 늘어뜨리는 것이 훨씬 날씬해 보인다.

보통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 한 쪽 고리에 나머지 가닥을 통째로 넣는 방법으로 두르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어깨가 넓고 키가 큰 경우에 더욱 잘 어울린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늘 똑같은 외투에 질렸을 땐 폭이 넓은 머플러를 길게 두르고 벨트를 매어 세련된 윈터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도리는 분명 추위를 막기 위한 것이지만 액세서리 아이템 이라는 사실도 꼭 명심하자. 얼굴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화려한 컬러를, 보온 위주로 두르고 싶다면 주로 입는 코트 보다 한 톤 밝은 무난한 컬러가 좋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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