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와 신애를 닮은 얼짱 일본서 화제!

입력 2014-07-03 21:02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청담동 클럽 사진 유출로 세간을 뜨겁게 했던 포토그래퍼 ‘카이 파파라치’가 얼짱 황신애라는 인물을 촬영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이 파파라치는 몇 달 전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유출된 사진이 외설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일에는 쇼핑몰 사진을 찍고 주말에는 클럽 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그의 블로그에는 다양한 클럽 사진이 소개돼 있었으며 그의 사진을 통해 당시 클럽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평일에 그는 현재 인터넷 얼짱 카페인 베스트나인의 투멤 3기로 등록된 황신애라는 인물을 촬영하고 있다. 황신애는 여러 명의 국내 화제 인물을 배출한 인터넷 얼짱 카페인 베스트나인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얼짱 스타이다.

동양적인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황신애는 최근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 황신애의 동영상과 사진이 소개되면서 베스트 글 순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얼짱 황신애의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에는 미인이 많은 것 같다”,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모두 느껴진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얼짱 카페 베스트나인의 투멤 3기로 등록된 황신애는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2010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신애 외에도 베스트나인 카페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떠올라 스타가 된 연예인으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정용화와 가수 엠블랙의 이준, 금효민 등이 있다. 이준과 정용화는 각각 베스트나인 투멤 1, 2기로 등록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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