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입 프로골퍼는? 양용은 73억, 우즈는 1380억!

입력 2014-07-03 20:58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1월18일 2009년 '최고수입 골프선수 톱50'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바람의 아들' 양용은은 647만 달러(한화 약 73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은 PGA챔피언십과 혼다클래식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으로 397만 달러(한화 약 45억 원), 보너스와 대회 초청료 등으로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를 벌어들여 38위를 차지했다.

1위는 '몰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로 상금과 스폰서십 등을 합쳐 총 1억20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 원)를 챙겼다. 우즈는 1996년 프로로 데뷔한 뒤 2009년까지 14년 동안 골프선수로는 처음으로 누적수입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115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우승은 없지만 스폰서십 등으로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 원)를 챙겨 17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의 천재골퍼 이시카와 료는 565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로 42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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