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인 루니를 반드시 영입하겠다고 나섰다.
영국매체 '더 선'은 1월23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여름 이적시장 영입 1순위로 루니를 꼽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고용하고 루니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자하비가 루니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하며 루니를 향한 레알의 입장을을 강조했다.
자하비는 기자 출신 국제축구연맹 공식 에이전트로 이스라엘 국적이다. 이 에이전트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과 리오 퍼디난드를 맨유에 입성시키는 것에 성공하는 등 커다란 역할을 잘 해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재정난을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니와 6년 연장계약을 하기 위해 주급 17만 파운드를 내놨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
▶ 추노-제중원, 통하였느냐?
▶ '의형제' 송강호 "강동원은 누가 봐도 엄친아"
▶ 시아준수, 바이러스 감염으로 한 때 입원 "현재 뮤지컬 연습 중"
▶ 나르샤 "2PM 우영 때문에 졸업사진 공개 협박 받아"
▶ ‘닭가슴살’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
영국매체 '더 선'은 1월23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여름 이적시장 영입 1순위로 루니를 꼽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고용하고 루니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자하비가 루니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하며 루니를 향한 레알의 입장을을 강조했다.
자하비는 기자 출신 국제축구연맹 공식 에이전트로 이스라엘 국적이다. 이 에이전트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과 리오 퍼디난드를 맨유에 입성시키는 것에 성공하는 등 커다란 역할을 잘 해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재정난을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니와 6년 연장계약을 하기 위해 주급 17만 파운드를 내놨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
▶ 추노-제중원, 통하였느냐?
▶ '의형제' 송강호 "강동원은 누가 봐도 엄친아"
▶ 시아준수, 바이러스 감염으로 한 때 입원 "현재 뮤지컬 연습 중"
▶ 나르샤 "2PM 우영 때문에 졸업사진 공개 협박 받아"
▶ ‘닭가슴살’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