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투병중이던 가수 이남이(62)가 1월29일 오후 2시14분 강원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별세했다.
1974년 밴드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1988년 '울고싶어라'로 솔로 데뷔해 이름을 널리 알렸던 이남이는 투병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울고싶어라'로 인기를 얻은 이남이는 1974년 밴드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1977년부터 '사랑과 평화'로 활동해왔다. 이후 1988년 '울고싶어라'로 솔로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렸다.
또한 1991년 이남이는 3집까지 발표한 후 연예계를 떠나 2000년부터는 소설가 이외수 씨와 지역 문화 활동에 앞장섰다. 2001년부터는 딸 이단비(29) 씨를 보컬로 구성한 밴드 ‘철가방 프로젝트’로 활동했고, 춘천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과 김유정 탄생 100주년 행사 등 주로 지역 무대에서 활동했다.
현재 이남이의 빈소는 강원도 춘천 학곡리 춘천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월31일로 예정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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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밴드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1988년 '울고싶어라'로 솔로 데뷔해 이름을 널리 알렸던 이남이는 투병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울고싶어라'로 인기를 얻은 이남이는 1974년 밴드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1977년부터 '사랑과 평화'로 활동해왔다. 이후 1988년 '울고싶어라'로 솔로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렸다.
또한 1991년 이남이는 3집까지 발표한 후 연예계를 떠나 2000년부터는 소설가 이외수 씨와 지역 문화 활동에 앞장섰다. 2001년부터는 딸 이단비(29) 씨를 보컬로 구성한 밴드 ‘철가방 프로젝트’로 활동했고, 춘천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과 김유정 탄생 100주년 행사 등 주로 지역 무대에서 활동했다.
현재 이남이의 빈소는 강원도 춘천 학곡리 춘천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월31일로 예정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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