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모델 엉덩이 노출

입력 2014-07-08 18:56  

세계적인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엉덩이가 노출돼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9일 미국의 슈퍼볼 게임을 앞두고 마이애미에서 열린 '셀러브리티 아메리칸 플래그 풋볼 매치' 중 모델 마리사 밀러의 엉덩이가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풋볼 경기는 프로미식축구(NFL) 챔프전인 슈퍼볼이 열리기 하루전 볼 거리로 치러지는 친선경기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허리에 두른 띠를 많이 뺏어야 이기는 규칙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아놀드는 밀러의 띠를 뺏기 위해 태클하는 도중 그녀가 입고 있던 레깅스를 잡아 내렸다. 놀랍게도 그녀는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고 여과 없이 드러난 속살에 수천 명의 구경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엉덩이를 선보인 밀러는 이날의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밀러는 "눈 깜짝할 사이에 덩치 큰 남자가 나에게 달려왔다"며 "순간 깜짝 놀랐지만 당시의 상황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경기에는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로트너, 브라이언 맥나잇, ‘가십걸’의 에드 웨스트윅 등 미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2PM-빅뱅-소녀시대, 2세대 아이돌들이 변화하고 있다
▶ 샤넬로레인, 제시카 고메즈-메간폭스 안부러운 몸매 공개
▶ ‘1박2일’ 스키장 여행, 저렴하게 즐기려면?
▶ 연인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는?
▶ '이병헌&김태희' 데이트 코스 따라잡기? 
▶ 2010년 유행할 ‘웨딩드레스&헤어·메이크업?’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