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봄을 예고하는 비가 그치질 않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스산한 바람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따뜻한 곳이라면 해외여행? 그러나 추운 날씨만큼이나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이 걱정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남쪽 지역 제주도는 어떨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내륙과는 달리 영상의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남은 겨울을 만끽해보자.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더더욱 망설일 필요가 없다. 현재 자유투어에서 특가로 판매 중인 ‘올레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3일’ 상품에 주목해보자. 이 상품은 바다 전망 올레길 새연교, 동백을 테마로 한 갤러리 동백 올레인 카메리아힐 등을 순회하는 일정이다.
또한 바다 내음이 진동하는 용두암과 용연야범, 오설록 녹차 박물관, 제주의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성읍 민속마을 등 다양한 관광 일정이 준비돼있다. 이어 오토바이쇼와 공중 곡예, 다양한 쇼를 볼 수 있는 해피타운 방문, 조랑말 승마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올레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3일’ 상품은 공항세를 비롯해 왕복 항공료와 전 일정 식사, 버스투어, 여행자 보험, 유류할증료와 가이드+기사팁, 기타 개인경비 등이 포함돼있다.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98,000원부터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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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더더욱 망설일 필요가 없다. 현재 자유투어에서 특가로 판매 중인 ‘올레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3일’ 상품에 주목해보자. 이 상품은 바다 전망 올레길 새연교, 동백을 테마로 한 갤러리 동백 올레인 카메리아힐 등을 순회하는 일정이다.
또한 바다 내음이 진동하는 용두암과 용연야범, 오설록 녹차 박물관, 제주의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성읍 민속마을 등 다양한 관광 일정이 준비돼있다. 이어 오토바이쇼와 공중 곡예, 다양한 쇼를 볼 수 있는 해피타운 방문, 조랑말 승마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올레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3일’ 상품은 공항세를 비롯해 왕복 항공료와 전 일정 식사, 버스투어, 여행자 보험, 유류할증료와 가이드+기사팁, 기타 개인경비 등이 포함돼있다.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98,000원부터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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