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 스타가 스타를 만든다

입력 2014-07-08 20:58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올 때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MC몽.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그 중 대표주자는 전문스타일리스트 송혜란 씨이다. 송혜란 씨는 MC몽을 비롯하여 신승훈, 메이비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 패션뷰티예술학부의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음악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C몽은 지난 9일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러브송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앨범 컬러시리즈인 ‘컬러플라워’로 5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KCM이 노래를 부르고 MC몽이 랩 피쳐링을 했다. 수록곡인 ‘꽃을 든 남자’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언제든 꽃을 들고 달려가 곁에 있어 주겠다는 가슴 벅찬 사랑을 노래한 업 템포의 러브송이다.

MC몽에게 달콤한 러브송을 선사한 이는 작곡가 이현승과 작사가 황성진으로 히트메이커 작사, 작곡가이다. 작곡가 이현승은 2009년 최고의 히트곡인 김태우의 ‘사랑비’를 작곡하였고, 작사가 황성진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티아라&초신성의 'TTL(Time To Love)'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남겼다. 작사가 황성진은 스타일리스트 송혜란씨와 마찬가지로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의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MC몽을 만드는 스타일리스트와 작사가의 공통점은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의 교수라는 점이다. 특성화된 대학으로 전문 교수진이 포진되어있는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는 이 외에도 레이싱 모델 구지성, 배우 홍석천, 빅마마 이혜정 등이 교수직을 맡아 실전에서 강한 실용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용음학학부는 작사가 황성진을 비롯하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유영석이 학부장을 맡고 있고 바비킴이 특강 교수를 맡고 있다.

MC몽을 사랑하고 MC몽처럼 되고 싶은 이라면,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이름에 걸맞게 방송연예학부,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각자의 분야에서 이미 실력이 검증된 교수들을 임용함으로써 서울예술전문학교는 그 어느 학교보다 더욱 전문성을 갖게 되었다.

스타군단의 교수진과 특성화와 전문화된 학교인 ‘홍제동 서울예술 전문학교’가 졸업생들을 MC몽처럼 만들어주기를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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