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저녁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대회에서 한국이 3-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반 22분 한국은 일본의 엔도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2분 김보경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동국이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이뤘다. 그리고 6분 뒤 이승렬이 중거리 슛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후반전에 들어서 일본의 매서운 추격전이 시작됐지만 25분 뒤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김재성이 세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설날 선물 같은 승리를 안긴 대표팀은 해외파가 모두 합류한 최정예 멤버로 3월3일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을 향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은 홍콩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2승1무로 동아시아대회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은 2위, 일본이 3위, 홍콩은 3전 전패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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