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는 16일부터 밴쿠버 올림픽 방송 시간을 확대편성 하기로 했다. 이는 대회 초반부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올림픽을 보고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SBS는 지상파 채널의 경우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새로 넣는 등 올림픽 편성시간을 당초 보다 총 22시간 가량 늘리기로 했다. SBS 지상파의 올림픽 편성 시간은 총 197시간에서 218시간 35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새벽과 오전 시간에는 현지 생중계로 우리 선수들의 경기는 물론, 스켈레톤,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같은 외국선수들의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말 오전과 오후에도 예능이나 드라마 대신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 또는 녹화방송 함으로써 시청자 욕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SBS는 또 계열 케이블 채널의 경우, SBS 골프와 SBS CNBC 경제 채널에서도 당초 보다 하루평균 6시간 정도 늘린 총 400여 시간으로 올림픽 방송을 늘린다. 중계 종목도 지상파와의 동시 중복편성을 피해 시청자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늘(16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모태범 선수(21. 한국체대)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 은메달1로 현재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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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지상파 채널의 경우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새로 넣는 등 올림픽 편성시간을 당초 보다 총 22시간 가량 늘리기로 했다. SBS 지상파의 올림픽 편성 시간은 총 197시간에서 218시간 35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새벽과 오전 시간에는 현지 생중계로 우리 선수들의 경기는 물론, 스켈레톤,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같은 외국선수들의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말 오전과 오후에도 예능이나 드라마 대신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 또는 녹화방송 함으로써 시청자 욕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SBS는 또 계열 케이블 채널의 경우, SBS 골프와 SBS CNBC 경제 채널에서도 당초 보다 하루평균 6시간 정도 늘린 총 400여 시간으로 올림픽 방송을 늘린다. 중계 종목도 지상파와의 동시 중복편성을 피해 시청자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늘(16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모태범 선수(21. 한국체대)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 은메달1로 현재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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