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아내의 손, 보석으로 감춰주자

입력 2014-07-10 03:21   수정 2014-07-10 03:21

짧기만 했던 설 연휴가 끝났다.

설하면 세뱃돈, 음식, 설빔 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차례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TV앞에 앉아 설 특선 프로를 보면서 쉴 때 아내는 부엌에서 갖가지 전이며 음식들을 만드느라 쉴 틈 없이 바쁘다.

명절은 그야말로 아내들에게 쉬는 날이 아닌 고생의 날인 것이다. 이렇듯 연휴 내내 고생만 한 아내들의 기분을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자들이 나이가 먹을수록 좋아하는 것은 바로 보석.

값비싼 것은 아니더라도 조그만 성의를 표시하는 정도의 반지를 선물해 준다면 몇 칠의 고생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듯한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 MD는 “여자들은 주얼리를 선물 받았을 때 자랑하고 싶어 하므로 눈에 가장 띄는 반지를 선물해 주는 것이 좋다”며 “나이가 있는 주부들에게 너무 얇은 것은 초라해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화려한 것으로 선택해 거친 손을 감추어 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조언한다.

◇ 아내의 마음 녹여줄 주얼리


샴페인플라워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샴페인C.Z

뷰티플라워 
소재 : 화이트 골드( 14K ) + CZ & 그린큐빅, 아쿠아, 로돌, 페리도트, 샴페인
 
푸쉬캣
소재 : 옐로우 골드( 14K ) + C.Z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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