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효연(30)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월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모리스에서 한효연 아나운서는 두 살 연상의 입사동기와 결혼한다.
한효연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2005년 함께 KBS에 입사하여 신입사원 연수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오다 2009년 초에 대구로 발령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지난달 27일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많이 닮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그다지 예쁘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나운서, 생각치못한 큰 관심에 어리둥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웃는 모습이 많이 닮은 저희 두 사람, 항상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에 대한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수성구 수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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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지난달 27일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많이 닮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그다지 예쁘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나운서, 생각치못한 큰 관심에 어리둥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웃는 모습이 많이 닮은 저희 두 사람, 항상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에 대한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수성구 수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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