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이 호주공연 도중 최악의 가창력과 실망스런 퍼포먼스를 보여 팬들로부터 혹독한 비난을 받고 있다.
월드투어 중인 ‘영원한 디바’ 휘트니 휴스턴은 2월21일 호주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하지만 휘트니 휴스턴의 무성의한 무대매너와 초췌한 모습, 그리고 고음을 소화하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공연을 보였다고 호주 현지 언론들은 평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휘트니 휘스턴은 왕년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채 거친 숨소리를 뱉으며 단 한곡의 노래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심지어 공연 도중 20분이나 휴식을 취하는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결국 실망한 팬들은 콘서트가 끝나기도 전에 콘서트 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2006년 바비 브라운과 파경을 맞을 당시 마약을 장기 복용하여 최악의 상태였다. 이후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며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려하게 가요계로 복귀했지만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예전 같지 못하다”는 혹평을 감수해야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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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휘트니 휘스턴은 왕년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채 거친 숨소리를 뱉으며 단 한곡의 노래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심지어 공연 도중 20분이나 휴식을 취하는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결국 실망한 팬들은 콘서트가 끝나기도 전에 콘서트 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2006년 바비 브라운과 파경을 맞을 당시 마약을 장기 복용하여 최악의 상태였다. 이후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며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려하게 가요계로 복귀했지만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예전 같지 못하다”는 혹평을 감수해야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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