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13일부터 ‘놀토교실’ 마련

입력 2014-07-15 17:40  

서울시설공단은 어린이들이 동물을 직접 만지고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놀토교실(유인원교실)’을 마련한다.

3월1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놀토(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

놀토교실은 지난해 곤충을 주제로 한 데 이어, 올해엔 유인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긴팔원숭이를 안아보고 침팬지에게 먹이를 주면서 영장류의 종류와 습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원숭이동산 투어를 통해 히말라야원숭이, 개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등 독특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다. 또 아기사자나 토끼 등 귀여운 동물들을 안아보고 마술도구를 활용한 체험놀이도 더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소개팅, 피해야 할 음식 ‘스파게티’
▶ 운전 중 전화, 음주운전보다 ‘20배 위험?’
▶ 봄맞이 여행 '3월 가볼만한 곳’ 추천
▶ ‘아이패드 vs 넷북’ 뭐가 좋아? ㅋ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