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사기혐의 피소 '2000만원 갚아라!'

입력 2014-07-15 17:24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사기혐의로 피소 당했다.

3월12일 강원 정선결찰서는 정선지역에서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 이모 씨가 이성진이 2,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는다며 2월19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고소장을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이성진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현금 200만원과 통장으로 1,8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빌려줬고 1주일 내에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씨와 이성진은 이성진이 정선에 방문할 때마다 수차례 대리 운전을 한 인연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성진이 고소인 이 씨와 합의를 한 후 출두하겠다고 알려온 16일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현재 사실 유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성진은 연예인 야구단 활동으로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정인 '무한도전' 출연, 청각장애 고백에 무도 멤버들 눈물
▶ '블랙소시' 유리, 격한 S라인 돋보이는 '그램&시크룩' 공개  
▶ 이휘재 "저 여자친구 있어요" 깜짝 공개
▶ 아유미, J리거 이충성과 열애 중?
▶ 김남길 "김명민과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 14kg감량 묻혔다"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