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추신수, 린스컴 격파의 결정타 날렸다"

입력 2014-07-16 18:39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 린스컴을 무너뜨렸다.

3월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애리조나 캑터스리그 홈 시범경기에서 추신수는 내셔널리그(NL) 최강투수 린스컴을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시범 7경기 만에 나온 선제 솔로홈런. 잡아당긴 타구가 아닌 밀어친 타구로써 좌측담장을 넘긴 기술이 가미된 멋진 한 방이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날 언론과 팬들의 관심사는 클리블랜드 최고타자 추신수와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에 빛나는 린스컴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후 MLB.com은 '추신수와 크로우가 린스컴을 잡았다'는 제목으로 이날 클리블랜드 승리는 1회 린스컴을 상대로 뽑아낸 추신수의 선제 솔로홈런과 4회 터진 2타점 적시 2루타의 공이 컸다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의 홈런에 대해서는 비록 시범경기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자랑하는 에이스로부터 뽑아낸 가치 있는 한방이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린스컴이 무너진 샌프란시스코는 캑터스리그 선두자리를 클리블랜드에게 내줬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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