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스콘신대, 한국학생들에게 파격적 유학조건 제시

입력 2014-07-17 00:26  

대한민국에서 소위 명문대학이라고 불리는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학생들과 부모들이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은 숫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가치이다. 그러나 “과연 이런 학생의 피땀 흘린 노력과 부모의 고액의 경제적인 비용 부담을 통해서 명문대학교나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많은 부모들과 학생들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여러 가지 불만족과 딜레마에 빠진 많은 대한민국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가 제공하는 기회와 혜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학생이 미국 정규대학 과정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될 여러 가지 필수 사항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들이 TOEFL, SAT I or II, 에세이, 추천서,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등이다.

만약 지금 한 학생이 미국 대학과정 유학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면, 이런 여러 가지 필수 사항들만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6개월 평균 1년은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원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입학허가를 받는 때까지를 고려하면, 총 소요시간은 최소 1년 정도이다.

하지만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는 단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경우 고등학교 내신성적 100점 만점 기준 75점 이상 (한국 내신성적 4등급이상) 혹은 현재 한국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의 경우 한국 대학의 성적(4.0만점에 평점 2.5점 이상)을 통해서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 한국사무소에서 서류전형을 한 후 입학담당자의 학생 면접을 통해서 바로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 입학을 허가 받는다.

만약 학생이 현재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의 입학자격 조건인 내신성적 자격만 충족된 학생이라면, 학생이 유학을 결정하고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는데 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2주일이다. 평균 일 년이라는 유학준비와 미국 대학으로부터의 입학허가를 생각한다면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가 제공하는 기회는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학교마다 전공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국대학들의 한 학기 학비가 400만원에서 450만 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 한 학기 학비가 미화 7000불 정도이지만  입학조건의 내신성적이나 대학평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의 경우(다시 말해 입학허가를 받는 모든 학생의 경우), 입학 당시부터 매 학기 미화 2500불의 장학금을 감안하면, 실제로 매 학기 학생이 부담해야 될 학비는 불과 미화 4500불의 한국대학 학비 수준이다.

학생이 매 학기 평점 2.5(C+)를 유지할 경우, 4년 동안 총 미화 22,0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의 학업적인 명성과 위상을 고려하면 이 또한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가 주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유학을 생각하고 준비해 오던 학생들뿐 아니라 갑자기 유학을 결정하게 된 학생들의 경우라면 더 많이, 미국으로 정규유학을 갔을 때 가장 중요한 학교수업이나 여러 가지 다른 문화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많은 고충을 호소한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 유학을 중도 포기하거나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서 낙제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는 한국사무소에서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수업과 생활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6개월 과정의 사전준비과정을 입학 허가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자신의 한국대학에서 이수한 대부분의 학점을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의 학점으로 인정해 준다. 단 한국대학에서 수강한 영어 과목이나 전문대학교에서 개설된 실습이나 전문적인 과정 이수를 목적으로 하는 과목의 경우는 제외된다. 다시 말해, 대학 재학생의 경우 한국대학에서 재학했던 시간과 학점을 연계해서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에서 학사학위를 마칠 수 있는 것이다.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 입학상담은 위스콘신대학교(슈페리어) 한국사무소(02-562-3060)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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