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지바 롯데 소속)이 일본 정규시즌 첫 안타를 만들었다.
김태균은 3월22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1회 헛스윙 삼진, 3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노가미 료다의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태균의 이번 안타는 개막전 이후 11타석 만에 생긴 안타로 이날 지바 롯데는 세이부를 상대로 13-2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의 안타는 8타수 무안타 삼진 6개를 당했던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만회해주는 것으로 김태균의 부활을 알리는 조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범호는 삿포르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볼넷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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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1회 헛스윙 삼진, 3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노가미 료다의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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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안타는 8타수 무안타 삼진 6개를 당했던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만회해주는 것으로 김태균의 부활을 알리는 조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범호는 삿포르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볼넷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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