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의 무지개 빛 매력

입력 2014-07-18 06:43   수정 2014-07-18 06:43

요즘 날씨는 말도 못하게 참 변덕스럽다. 해가 쨍쨍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내린다.

이러한 날씨에 맞춰 레인부츠가 새콤달콤한 컬러들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부터 시작하여 비비드한 다양한 컬러까지 여러 길이의 부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 뜨는 날보다 비 오는 날이 더 많은 요즘에는 레인부츠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간절할 터. 레인부츠 한 켤레이면 비오는 날 바지 밑단이 젖는 걱정은 접어도 된다.


어그에서는 폭신하고 따뜻한 ‘어그부츠’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어그 레인부츠'가 모습을 드러냈다.

안감이 양모라 날이 따뜻해지면 신기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편견도 있지만 천연 양모는 수분 흡수가 좋아 다른 레인부츠와는 달리 맨발에 신어도 쾌적하다. 다른 레인부츠보다는 착화감이 좋으니 발에 땀이 많은 사람에겐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레인부츠를 고르면서 걱정되는 것이 '통풍'일 것이다. PVC 소재는 저렴하긴 하지만 통풍이 안되는 단점이 있다.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부츠는 통풍이 잘되나 PVC 보다는 가격대가 높으니 구매 전에 소재 체크와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레인부츠는 차가운 소재 특성상 신기 전 양말 착용은 기본이고 브랜드와 상품에 따라 살짝 무거운 부츠도 있으니 구매 전 주의해서 살펴 보자.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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