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도 이청용 '리버풀행'에 주목하다!

입력 2014-07-19 05:09  

영국의 언론도 이청용의 '리버풀행' 루머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 측이 단호하게 입장을 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팀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한 실력있는 측면 공격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니테즈 감독의 이러한 행동은 최근 계속해서 떠도는 이청용의 '리버풀 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청용측 또한 언론의 '리버풀행' 추측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청용의 에이전트 'TI스포츠' 김승태 대표는 "21세 청년(이청용)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리복 스타디움에 머물 것이다. 미래에 대한 추측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리버풀은 이청용과 관련해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청용에게 다음 시즌은 훨씬 쉽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는 좀 더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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