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 류현진과 4번타자 최진행의 활약으로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SK와의 개막 2연전 모두 패했던 한화는 3월30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3-3으로 대승했다.
특히 개막 2연전에서 8타수 무안타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최진행이 1회 중월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선발 류현진은 직구 최고 150km를 기록하며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이 밖에도 두산에서 이적한 이대수와 정원석이 각각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과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한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롯데는 3월27일 넥센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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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막 2연전에서 8타수 무안타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최진행이 1회 중월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선발 류현진은 직구 최고 150km를 기록하며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이 밖에도 두산에서 이적한 이대수와 정원석이 각각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과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한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롯데는 3월27일 넥센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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